가는길 걸어보면


어느순간 어두워져


나날이 외로운데


별 하나 반짝이니


그 별이 무엇인지 몰라도


저것이 나의 나침반이자


나아갈 길이니


그 별을 쫓아보네


잡을수 없는 별 손에 넣기위해 


다시한번 걸어보네


이 길이 틀릴지라도 상관 없기에


넘어져도 그 별이 있기에 나아가네


그 별이 너무 아름답고 빛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