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는 님아 가지마오

내가 바라는 님아 가지마오


내 님에게 뼈를 묻듯 사랑하고

샬을 찢듯 님을 그리워하니


님아 가지마오

님아, 그 강 넘어 가지마오...




우리 챈 가지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