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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공지 펼치기(2개)
심영 : 아앙! 척추가 가장 안쪽까지 나사로 가득차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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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은 심영의 등짝을 보고 "호오...나사가 하나 빠져있군!"하며 등에 나사를 꽂아넣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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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이 등짝! 등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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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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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건 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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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서 총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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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김에 총을 꺼내 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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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이 개소리 집어치라며 객석에서 뛰쳐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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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김두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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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음파는 퉁퉁이의 노래소리 였고 그로 인해 주변 사람이 모두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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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음파는 정말 힘세고 강해서 좋은 아침을 만들어버렸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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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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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코렁탕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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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몰」을 쭉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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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옾으신 분들이 그 외계인을 붙잡아 기술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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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달에서 온사람이 내취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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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달에서 온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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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핵폭탄이 떨어진겄 때문이였고 주변을 살펴보니 황폐화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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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큰 소리가 들리더니 벽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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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몰」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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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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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이 무음실에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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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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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칠판을 손톱으로 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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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내앞에서 킹치만을 지껄여? 지금부터 교육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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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내게 관심도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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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이 옘병땀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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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려던 남라러의 모친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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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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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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