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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10이 공개된 지 6개월이 지난 후 제조사들은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어떤 일을 했을까요?


작년은 프로젝트 트레블의 진정한 첫번째 시험 무대였으며, 올해는 2번째입니다.


구글의 프로젝트 트레블, 프로젝트 메인라인의 노력으로 보다 빠르게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여러 층으로 분리되도록 하기 위한 막대한 노력이며,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제조사들은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의 하위코드를 건드릴 필요도 없이 효율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개월이 지난 현재 제조사들의 점수입니다.



- 구글 (A, 100%)


- 현재 플래그십이 업그레이드에 도달한 시간 : 0일

 - 이전 세대 플래그십이 업그레이드에 도달한 시간 : 0일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구글이 최상위 점수라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작년에도 100%였습니다.


현재까지 업데이트 3년을 지원하는 유일한 회사입니다.



- 원플러스 (B, 85%)


- 현재 플래그십이 업그레이드에 도달한 시간 : 18일

 - 이전 세대 플래그십이 업그레이드에 도달한 시간 : 93일


3년 연속 2위입니다.


원플러스는 공식적으로 고객들과 의사소통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간단히 포럼의 공지 정도로 제한됩니다. 그럼에도 원플러스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에는 2019년에는 74% (C), 2018년에는 65% (D) 였습니다.



- 삼성 (D+, 68%) 


 - 현재 플래그십이 업그레이드에 도달한 시간 : 106일

 - 이전 세대 플래그십이 업그레이드에 도달한 시간 : 147일


 - 안드로이드 10 출시와 함께 업그레이드 시간을 향상하기 위한 도구들을 몇가지 얻었고, 당연히 그랬어야 합니다.


 - 12월 중순에 갤럭시S10, 노트10은 약간 더 늦었습니다.


(S시리즈와 노트시리즈를 플래그십으로 취급하기에, 두 기기의 업데이트 일자의 중간 날짜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00일이 넘어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은 축하할 일은 아닙니다.


지난해의 당혹스러운 수준에 비해 엄청난 개선이지만, 이는 2014년의 안드로이드 5.0 업데이트 속도 수준으로 되돌아온 것입니다.


삼성은 더 잘할수 있고, 더 잘 해야 합니다.



- LG (F, 43%)


- 현재 플래그십이 업그레이드에 도달한 시간 :  129일

 - 이전 세대 플래그십이 업그레이드에 도달한 시간 : 없음


LG 역시 삼성과 마찬가지로 올해 약간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그럼에도 LG는 1월 중순에 G8에 안드로이드 10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4개월이 넘어서 제공된 것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을 해낸 것입니다.


그러나 G7에 대한 것으로 이점을 완전히 떨어뜨렸습니다. 결국 이것은 우리의 공식을 다시 확인한 것입니다.


앞으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겠지만, 아마도 오랫동안 기다릴 것입니다.



- HTC (F, 0%)


- 현재 플래그십이 업그레이드에 도달한 시간 :  없음

 - 이전 세대 플래그십이 업그레이드에 도달한 시간 : 없음


HTC의 플래그십을 어떻게 고려해야 할 지 잘 모르겠지만, U12와 U11이 플래그십이라 볼 수 있는 기기들입니다.


HTC의 점수를 매기는 건 쉽습니다. 배포도, 업데이트도, 발표도 없습니다.


한숨만 나옵니다.



- 모토로라 (F, 0%)


 - 현재 플래그십이 업그레이드에 도달한 시간 :  없음


 - 이전 세대 플래그십이 업그레이드에 도달한 시간 : 없음


역시 플래그십이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Z4와 Z3이라 볼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만 몇가지 저가형 장치에 대한 업데이트를 출시했습니다.


https://www.computerworld.com/article/3530002/android-10-upgrade-report-car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