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m.news.naver.com/read.nhn?oid=293&aid=0000028087&sid1=105&mode=LSD


소니의 스마트폰 사업 부진이 계속 추락하고 있다. 5월 13일(현지시간) <폰아레나>는 소니가 최근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40만대를 기록, 전년 동기(110만대) 대비 63.7%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는 역대 최저치로, 원래 목표치였던 70만대도 하회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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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 전체 연간 판매량은 320만대로, 역시 기존 전망치였던 350만대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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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스마트폰의 수요와 공급 모두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시장 상황이 호의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5G 교체 수요에도 기대감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소니 측은 장기적인 관점의 사업 재편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