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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충전 속도가 전작 노트9보다 3배 빨라질 것이란 루머가 전해졌다.
지난주 외신은 중국 IT분석가 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를 인용해 '갤럭시노트10'이 최대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가 공개한 이미지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초상화 그림과 번개 형상, '101101' 숫자가 포함되어 있다. 다빈치는 '갤럭시노트10' 코드명이며 번개 형상은 고속 충전을 암시한다. 또, 2진법으로 표현된 '101101' 숫자는 10진법으로 '45' 숫자로 변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