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328842 


블룸버그 통신은 아이폰 이용자들이 애플을 캘리포니아주 사생활 보호법 위반 혐의로 새너제이 연방법원에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소인들은 시리가 지퍼 소리나 사용자가 팔을 들어 올리면서 내는 소리 등 "거의 모든 소리에 작동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애플이 의회에 보낸 답변서에서 "아이폰은 분명하고 정확한 '시리'라는 음성에 의해 작동될 때를 제외하고는 녹음을 청취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