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092&aid=0002169758


삼성전자가 구형 플립폰처럼 생긴 두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제품 개발에 익숙한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내년 초 공개를 목표로 두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이 개발하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은 6.7인치 화면에 조개 껍질처럼 화면을 안쪽으로 접어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이 매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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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이 제품의 내부 디스플레이가 갤럭시 폴드와 달리 표준 스마트폰과 같은 모양을 가질 것이라며, 개발자들이 디스플레이 종횡비를 수정하기 위해 앱을 최적화 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