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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에서 '미 믹스 알파'로 찍은 사진 샘플을 공개했다.


샤오미 최고재무관리자(CFO) Shou Zi Chew가 중국 SNS 웨이보 공식 계정에 공유한 사진 샘플은 중국 국경일 퍼레이드를 촬영한 것으로 원본 사진의 해상도는 6016 x 4512 픽셀에 달하며 JPG 포맷으로 변환 시 사진 한장의 용량은 3MB를 훌쩍 넘는다.


'미 믹스 알파'는 3면을 스크린으로 둘러싼 '서라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삼성의 108MP 카메라를 세계 최초 탑재한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삼성전자가 샤오미와 협력해 개발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는 초소형 0.8㎛ 크기의 픽셀을 적용해 업계 최초 1억 8백만 화소를 구현한 것이 특징.


1/1.33 인치' 크기의 센서를 적용해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을 넓혔으며, 4개의 픽셀을 합쳐 하나의 큰 픽셀처럼 활용하는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고화질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