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phonearena.com/news/Motorola-Razr-flexible-screen-repair-price_id120420


모토로라가 어제 발표했던 RAZR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 교체비용이 꽤 저렴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RAZR의 6.2인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수리비는 $299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노트10+의 279달러보다 약간 더 비싸며,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329달러보다 저렴한 값으로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타사 삼성의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의 경우 정규 디스플레이 교체비용은 599달러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리퍼비용(Or 뒷판 파손시 수리비용)과 동일합니다. 다만 갤폴드는 올해 구입시 1회 한정으로 149달러에 디플 교체가 가능합니다.


한편 모토로라는 24시간 채팅 지원과 14hr/day 에이전트에서 기기 분석을 통한 다이렉트 액세스를 지원합니다. 장치 또는 디스플레이 파손이 발생하는 경우, 모든 RAZR 사용자는 24시간 반환 및 모토로라의 표준 보증 하에 다음 날 무료 화물로 고급 교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상 사용 중 발생한 디스플레이 결함에 대해서는 표준 보증 정책을 통해 무료로 기기를 수리 또는 교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