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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지프 드레스녹
James Joseph Dresnok (북한명: 홍철수)
미국인 백인인데, 출생과 성장과정이 매우 불우했음
주한미군 '병사'로 왔다가 사고쳐서 월북함
북한에서 써먹기 좋은 희귀한 미국 백인이라 좋은 대우받아
잘먹고 잘살다 죽음
실제로도 드레스녹은 만족할만한게,
북한가서 영어 가르치는 '교수'로 일하고
자식들은 평양외국어대학에 보냈음
일개 병사지만 북한에서는 자발적으로 월북했던 희귀한 미국인+백인이라서
영화출연, 영어교수 등으로 활약했다고 함.
미국인으로 태어나 정작 미국에서는 불행하게 살다가 적국 북한에 가서 행복하게 살다가 디진
0.00000001% 의 예외적인 케이스다.
흥미로운 사례니까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