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릉대전


합리적으로 따졌을 때 절대로 촉한이 동오를 치면 안 되는 상황인데

관우가 죽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유비가 개빡돌아서 동오를 쳐들어감


그리고 유비의 감정 이외에 개전사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한

의미 있는 반박이 1700년동안 제기된 바 없음

(존재 부정 주장이라 존나 강한 주장임. 근데도 반박이 없다고.)


근데 리더는 절대 감정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는 새끼가 있네요

어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