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요 근래 선거 3번-대선,지선,총선을 보면서 느낀게 공보물 보면서 적어도 내가 사는 동네만 보면 전부는 아니지만  민주당 대전시당은 2년전이나 지금이나 일 더럽게 못하는 놈들이란걸 느낄수 있었음.

그리고 그 중에 하나가 내가 살고 있는 대전 동구였음.

현역 국회의원 장철민임. 젊어서 지난 총선에 이겼음. 원랜 보수층 지역구인데 지난번에 민주당이 됨. 나야 뭐 장철민 안 찍었지만 뽑혀졌으니 그래도 젊으니까 얘가 뭐 잘 할거라 믿었음. 그래?그럼 4년동안 뭐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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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야?
야 이전 지역구가 이장우였는데 너 뭐 했냐? 그 옆에 뭐 있는줄 앎?

아니 이건 중앙당에서 하는거지 지역구인 네 놈은 이걸 싣는게 아니였다고. 진짜 이거 보고 어이없어 했음.

아니 야. 4년동안 일 했잖아. 그 대전의료원 하나로 울궈먹었냐? 문재앙이 예타 면제로 겨우 넘은거  그거 아직도 울궈먹냐????

대전역 개발 추진 이거 아직도 안 시작함. 한다 한다 한다 한다 한다고 한게 언제냐고.






진짜 심각한게 뭐냐면

윤창헌이 처음부터 예산문제로 공격함.

저 새끼 못 가져온 우리 지역구 예산 내가 탔지롱.

진짜 이거 장철민에겐 그 어떤 네거티브 공격 보다 더 최악의 공격을 받은거임. 공약을 이끌 예산 못 가져 오는 정치가가 다음 4년에서 제대로 가져올수 있을까. 절대 아님.








진짜 이거 보고 이 동네 지역구 주민들은 무슨 생각할까? 이 지역 지역구로 있었지만 병신새끼라고 까대는 이장우도 최소한 지역구 예산 꼬박꼬박 가져다 놓았기 때문에 개병신 소리 들어도 이 놈 일은 하니까 지난 지선에서 대전시장 되었는데 허우대는 멀쩡한 놈이 일은 못하네? 그런데 여기는 예산 가져놓았다고 하네?

그럼 누굴 찍겠냐?

결국 뭔 사업이나 공약을 해도 예산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장철민은 4년동안 뭐했냐? 진짜 지난 지선하고 이번 총선에서 느낀건 민주당 이 새끼들 뭐했냐???

하긴 뭔가 한게 있었으면 공보물에 뭐라도 더 써넣었겠지. 그게 없으니 지역구 공보물에 중앙당 공보물 넣어야 할 내용을 넣은거지!!!!!

 좀 있다가 대전 중구 갈텐데 거기 지역구 공보물도 봐야지. 그런데 별로 기대는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