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 넘게 유럽 아시아 북미 여기저기서 살았는데


런던에 있을때는 그냥 동아시아인은 말그대로 마이너여서 쭈구리 하고 다녔고

홍콩에 있을때는 코리안이라고 하면 술집에서 안주서비스도 주고 그랬었는데

코리안 + 아시안인게 둘다 부끄러운건 난생 처음...인데 그나마 이 시점에 캐나다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됨


나라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