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뿐만 아니라 국힘 전체가 멘탈 나갔다고 느껴졌던 시점인데


원래 한동훈의 선거 전략은 지 입으로 말했듯


중도층 확장+입조심+안전빵 올인 이었음


여당 150석 가는거 아님? 소리 나올때도(당시엔 민주당 병크로 진짜 가능해보였음) 입 조심 시키면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했는데


'호주 대사 사건'으로 국힘 지지율이 수도권에서 일주일만에 15프로가 빠지면서 패닉옴


이 시점부터 갑자기 네거티브로 전략 바뀜


중도층 겨냥 워딩이고 뭐고 다 사라짐



젠장 또 대석열이야


또 대석열을 까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