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투요원의 규모가 날로 증가하며, 그 중요성역시 큰건 사실이다.


하지만, 현대전의 특징으로 전, 후방이 없다.

미군처럼 안전한 후방에서 파견보내는 형식이면 모를까, 이 좁은곳에선 후방이라 할지라도 항시 전투위험지역이고, 포격받는 지역이고, 수시로 주둔지를 옮기곤 해야한다.


또한 비전투요원역시 전시뿐 아니라 평시라 해도 근력이 필요한 경우는 잔득 있다.

취사? 밥을 삽질로하고 한번에 백키로 넘어바는 냉동육덩어리를 잘게 부셔야한다.40키로짜리 쌀포대 100여개를 2주에 한번은 옮겨야한다.

행정? 전시 파괴물자 분류는 머 남들 서류박스로 들고 뛰당길때 서류철로 들고 나를꺼냐?

어디하나 보편적 여성이 있을 자리는 없다.

이건 신체허약 남성역시 마찮가지고, 특출난여성이 신체허약남성을 대체하는걸로 징병하는게 맞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