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국인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윤석열 보고 윤춘장거리는 
좀 나이 들어 보이는 대깨문들이랑 
말싸움하면 느끼는게 
일단 사회경제 제반에 대한 상식이 
없으면서 막 우겨대는 느낌이 강하지 않나.

가만 생각해보면 
이 사람들은 첨단자본주의 그런거 몰라.
선물이니 인버스니 코스피가 급락을 해도 
직접투자는커녕 그게 자기 삶에 무슨 
임팩트가 가는지 애시당초 
모르는 사람들 같더라. 
그냥 코스피 주가 오르는걸 축구한일전 
스코어마냥 국뽕 딸감으로 사용하는 것.

이게 의미하는게 
1. 삶에 대한 열등감이 가득하고 
2. 실제 생활에서는 폐쇄된 커뮤니티에서 
제한된 사람들과정보를 공유

할 가능성이 높을 듯.

전농이니 카톨릭 농민회 같은 
좌파 조직들은 규모도 굉장히 방대하고 
사상주입도 악착같이 하는 조직이라 
아무리 사실을 알려 줘도 어거지 부리고 
드잡이 하는건 그냥 외부의 자본주의 사회의 
구성원과 소통하는 법 자체를 모르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