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으로 유명한건 아니지만 말야.


최초의 비아그라는 동맥을 확장시켜 혈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심장 질환을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약이었다.


라네.

실제로 종종 그런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고. (대부분 그렇지 않지만)

즉. 청와대에서 비아그라 구입했다는 논란은 있어도 문제는 없음. 그 논란도 그때나온 섹스섹스가 아니라,

혈관질환 약품으로 꼭 그걸 써야하나. 국내제약의(혹은 더 효능 좋은 해외의) 다른약품은 없었는가? 가 됫어야함.

구입자체는 더 문제 없고.


진짜 섹스섹스이딴 논란이 나올려면,

"내가 청와대에서 비아그라먹고 박근혜랑 떡쳤다." 라는 증인이나, "박근혜가 남자 불러서 함깨 밤새 떡치는걸 내가 봤다." 같은 증언이 나와야지.


@오시비에침의망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