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 소개를 간단히 하고자 함

나는 자유주의자임.

시대흐름에 따라서 아나키스트(좌익)와 자유시장주의자(우익)를 오가곤 하지만, 내 가치관의 뿌리는 자유에 있음

난 국뽕 성향과는 거리가 멀지. 난 인류에 충성하는 쪽에 더 가까운편임. 내가 과학과 자유를 중시하는 이유는 그때문. 


내게 개인의 자유는 인류의 존엄과 동치임. 우리가 자유롭지 않다면 우린 그저 좀더 똑똑한 개미나 벌같은 벌레새끼와 다름없지. 벌레들은 유전적으로 프로그래밍된 단백질 로봇과 별반 다르지 않다. 자유의지가 우리와 그들을 구분하게 해준다.


과학은 인류문명이 발전하기 위한 수단이자 도구이며, 동시에 우리의 능력이자 생득권이다. 과학은 우리를 노동으로부터 해방시킨다. 과학은 우리가 별들 사이로 나아갈수 있게 해준다. 과학은 우리가 우주의 법칙을 이해할수 있게 해준다.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