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방정책 그거...일껀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친중행보 때문에 다 무의미해졌다고 누가 말씀하는 걸 들은 적이 있네요. 신남방정책의 대상이 되었던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대체로 중국하고 사이가 나쁜 편에 속하거든요.

정부는 앵무새 마냥 중국 무역 의존도 높다 의존도 높다 이 지랄밖에 안하고 있음

애초에, 문재인 정부도, 박근혜 정부도 친중 정책의 진짜 의도는 경제가 아니라 북한으로 의심되는데, 북한 못버리는 이상 중국종속은 피할수 없음. 

애초에 503도 중국 열병식 참석한게 통일머박 꿈꿔서 그런거 아니냐?
문재인도 마찬가지지. 중국이 북한 후견국 아니었어도 저렇게 중국에 설설 기었을까?

애초에 걔네들한테 '대중 의존도를 개선할 생각은 있냐'라고 물으면 사실상 '그래서 신남방정책 하잖아요!'라고 자동응답기처럼 내뱉는 수준이라 ㅋㅋㅋ

한중 FTA가 크긴 컸지. 일찍이 참여정부가 일본과 FTA를 하지 않은 이유가 우리는 개방되고 뚫리는대 일본하고 해버리면 일본의 보이지 않는 장벽에 우리는 티셔츠 하나도 수출하기 힘들고 우리 경제만 일본에 종속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였는대, 박근혜 정부가 그런 세심한 고려를 해가면서 도장찍은 것은 아닐테고 이미 도장찍어 넘겨받은거 어떻게하나. 그래서 신남방이니 뭐니 하면서 중국과 미국에 편중되는 수출입의 비중들을 줄일려고 하는대 그게 말처럼 쉬우면 개나소나 다 했지.

대가리가 깨졌으니 중국은 싫어하면서  문은 빠는 대깨문질이 가능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