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범법행위를 한 사람은 한명도 빠짐 없이 현행법 대로 처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다만 재판과정 등에서 여론이나 정치와는 무관하게 진실을 밝히는 것에 가장 가치를 두고 진행되었으면 좋겠음.

피해자 인터뷰 하나를 봤는데, 자긴 돈이 없어 성매매 외엔 선택지가 없었다 라는 것도 있었는데,

인터뷰이가 구라를 치는 게 아니라면 이 사람에 한해서 밝혀진 사실은

1. 인터뷰이는 주체적으로 불법인 성매매를 했다. 

2. n번방이나 박사 등과 연계되어 협박을 받고 자의에 반하는 높은 수위의 음란물을 찍었다.

3. 경찰이 파악하기론 몇백에서 많으면 만명의 회원이 그것을 보았다.

이지, 무슨 순수한 소녀들이 납치당해서 불법촬영물의 희생양이 됬고 전국의 한국 남자들이 다 봤다더라가 절대로 아니라는 거지. 

당연히 정치계는 이걸 이용해서 가해자 남성과 피해자 여성의 구도를 만들고, 안 그래도 폭발하기 직전인 젠더갈등에 불을 지필 거다.

이런 당연한 사실에 대한 지적도 패미들 눈에 거슬리니, 거대한 n번방 회원 세력들이 면피를 위해 여론작업을 한다고 할 거고.

심지어는 한국 미투 최초 고발자라는 서XX 검사도 26만명, 국가 위기 상황 운운하고 있다.

한국 99.99% 남자는 극소수 면제 빼고 군복무 하고 n번방이니 박사방이니 안 적도 본 적도 없지만 26만명에 국가 위기상황 이란다. 


지금은 국가 위기상황은 맞지. 근데 그 위기의 원인은 2030 여자들의 콘크리트 지지기반 믿고 현 정부가 박살낸 한국경제

두번째는 온 나라가 뜬금없는 민족주의뽕에 젖어서 반일 하다 고립되고 겸사겸사 정부 경제실책을 덮어버린 것

세번째는 우리 나라가 어버이처럼 사대하는 중국에서 초기대응을 하지 않고 묻었다가 전 세계에 공황을 일으킨 것

네번째는 패미니즘. 내가보기엔 얼마 지나지 않으면 누군가 여성 기초소득제 하자고 지랄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