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기 때문임.

탐욕, 질투, 색욕, 식욕 등등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호문쿨루스가 7대 죄악 다 억지로 떼냈어도 결국 그 굴레에서 못 벗어나 자멸했지.

탐욕, 질투, 오만 특히 이 3가지.


인간이란게 그런 존재임.

욕심없이 사는 건 절대 불가능이고

어떻게든 축이 기울어지게 되어있음.

그래서 완전한 중립은 그저 이상에 불과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