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라 자체가 기본적으로 왼쪽으로 치우친 상태에서 시작을 함. 물론 그런 요소가 명백히 괜찮은 요소이기 때문에 우파라도 충분히 납득할만함. 예를들어 이 ㅈ만한 땅덩이에서 전기를 민영화한다? 줘패야지. 이런것도 있고 사농공상이라는 공산사회주의적인 마인드가 지난 수백년동안 지배했기 때문에 쉽사리 버리지도 못함. 


아무튼, 좌파가 스탠스의 기준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기준을 중심으로 좌파는 멀리 떨어진 우파에 비해 극좌에 훨씬 가까울수밖에 없으며 이는 추정도 가능함. 극우의 대명사격인 일베의 숫자와 극좌의 대명사 대깨문의 숫자는 비교가 어렵다는점으로.

모바일서 도식화는 어렵지만 대충 표현해보면

1. 일반적인 경우

극좌-좌-중도좌-중도(기준)-중도우-우-극우


2. 대한민국의 경우

극좌 - 좌(기준) - 중도좌 - 중도 - 중도우 - 우 - 극좌

즉 대한민국에서 자칭 우파라 하더라도 일반적인(세계적인)관점에서는 잘쳐줘봐야 중도좌파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