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나 한수원 등이 적자크리 터진 사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민영화가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공기업들이 정치적으로 휘둘리다가 작살나버리는 경우가 많음...


사실 한국은 거꾸로 민영화를 각잡고 해서 시장에 정치논리로 개입하려고 시도하는 정치권의 입김을 줄여놓을 필요가 훨씬 큰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