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xy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찍을 사람 없다고 허경영을 찍는 사람이 있을까해서 말하는 거다

허경영이 내놓은 공약들이 지금 와서 몇 개 정도 현실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 수준이고,

특히 출산지원금 관련해서는 현재 정부보다는 낫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는데

딱 거기까지고 그 이외의 공약들이 아주 기상천외함

(이것도 10년 후에는 현실성 있다 판단될 정도로 나라가 시궁창에 빠져있을지는 모르겠다만...)

뭐 사이비교주다 이런 거는 다들 알고 있을 테고

소시오패스급 인물이라는 주변의 평이 많으니

허경영 뽑는다는 얘기는 유머로만 하는 거야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