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자가 흉내 자지라는 의미인데 의미도 징그럽다.


얼마나 얼굴이 빻을 대로 빻았으면 여자인 것을 포기하고 자지 달린 놈들처럼 머리털을 짧게 깎고 탈코르셋이라는 걸 한다. 그러면 외모가 자지가 달린 놈, 즉 한남같이 생겼다.


게다가 자지달린 놈들처럼 사회생활하는 것도 흉내를 내는데 막상 능력이 후달려서 여성할당제를 해달란다. 근데 담당자 입장은 생각해봤을까?


 딱봐도 면상은 한남인데 자기는 여자라고 우기고 있다. 면접 볼 때마다 팬티 깔 수도 없는 거고 얼마나 곤란하겠는가? 여성을 뽑을 때 예쁜 순서로 뽑아야 남자를 뽑았다고 논란이 생길 일이 줄어들 것이다.


 남자도 싫고 남자를 흉내내는 흉자도 싫다. 빻은 건 걔네 사정이지, 내 알 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