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들 심정을 잘 안다. 

있는집 놈들은 모를거야 저 상태를. 

애미애비 죽이는건 일도 아니다. 

분노는 또 다른 분노를 낳는 법이지. 

그런 상황에서 과연 선량해질수 있을까? 

난 오히려 흙수저일수록 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흙수저 기간이 있음에도 내가 흙수저들 극혐하는 이유가 있음. 

그들은 자기 노력을 하지 않아. 

자기가 흙수저인것도 끝까지 남탓만 한다. 

이쯤에서 그 말이 떠오르네. 


약자는 과연 선량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