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 1812 서곡.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이 실패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성당에서 열리는데, 차이코프스키가 그때 울려퍼질 기념곡을 직접 쓰게되어서 몇주만에 이 곡을 전부 썼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곡중에 대포(예포) 소리가 포함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