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일본 내에서 이같은 발언은 일부 혐한 정서를 가진 일본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는 경우가 많다. 이번 히로시의 발언은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매운동을 하자”는 여론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히로시의 발언에 대해 “목적은 검사키트를 시장에 팔고 싶은 것 뿐이겠지. 결국 장사꾼이니깐”이라고 비꼬았고, 다른 네티즌은 “라쿠텐 더이상 이용 못하겠다. 다 같이 사지 말자”고 말하며 불매운동을 벌이자는 여론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어떤 네티즌은 “검사하라는 사람들은 분명 뒷돈을 챙긴 것이다. 라쿠텐도 불매운동 하자”며 “일본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