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장은 영구임기제입니다.

임기제를 원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압니다.

하지만 국장을 임기제로 정할 경우

그 또한 다른 혼란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관리의 안정성이 채널의 유동성보다 더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장의 임기에 관해서는 기각합니다.


대신 임기제 의견도 충분히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석 부국장 만큼은 3개월 임기를 두었습니다.

본인부터 적용되며 전 5월 14일이 임기 끝입니다.

또한 수석 부국장은 부국장 중에서 투표를 통해 선출하기 때문에

관리진 사이클이 순환할 수 있습니다.

수석 부국장은 국장 부재시 국장과 동일한 권한을 가지며,

서로 의견 교환과 견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석 부국장만 임기제로 두는 방법이 확실한 절충안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