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고바야시 모토후미씨의 캣쉿원의 한 장면에서.

보다시피 이 만화에서는 각국 사람들을 동물로 비유하는데, 한국은 강아지로, 일본은 원숭이로 비유함.

뭐 우리나라 사람이 개1색기다.. 이런 거라기 보다는 (단순 우익이라고 보기엔 좀 애매한 아저씨라)
그냥 견원지간이라는 말에서 일본이 원숭이니까 대척점으로 한국을 강아지로 표현한 것 같음.

근데 개인적으로는 은근 이 비유가 잘 맞는 것 같기도 함.
역사적으로 우리나라가 사실 1등으로 세계를 이끌어 본 적은 별로 없는데,
좋게 말해서 2인자로서의 역할은 탁월했거든.

뭐 굳이 용쓰고 1인자 될 필요가 있겠음. 2인자로서 잘 먹고 잘 살면 그것도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