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중반까진 밝고 희망적인데 후반에 도달하면서 잔혹하고 공포스럽고 슬픈 배경이 될것.

마지막엔 주인공이 시체더미 안에서 일어나서 완전히 파괴된 도시에 망령처럼 터벅거리며 화면이 어두워지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