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거다.

근데 어느 국민이냐?

국가 내의 모든 국민이다.

그러면 그 국민들 간의 욕구가 상충되면 어떻게 하는가?

그럴 때는 모든 국민들의 행복의 합을 최대화하는 방법으로 가면 되지 않겠냐?

역으로 말해서, 다른 국민들의 행복의 합을 저하시키고 해하는 국민을 위해서는 국가의 의무가 다해질 필요가 없다는거다.

그렇게 따지자면, 왜 페미에게 국가가 주는 혜택을 계속 보장해야 하지? 다른 국민을 해하고 행복을 저해하는 종자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