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도 옛날 자유총연맹 따위 같은 대충 정부 돈 빼먹는 관변단체가 아니라

정부의 탄압을 받아가며 시민들의 힘으로 성장해왔기 때문에

끊임없이 면역력과 방어력을 키우며 진화해왔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319599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 “30년간 공격에 비용자료 모두 보관”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연합뉴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은 10일 “지난 30년간 여러 곳에서 공격을 받아왔기 때문에 1990년 설립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시절부터 (지출한) 비용 관련 자료를 보관해왔다”며 “모금한 돈은 투명하게 써왔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국민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과의 갈등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