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들이 2D 로리 빠는 것 까지는 

간섭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페미들이 좀 간섭해줬으면 하는게 따로 있음.

바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과연 이게 교육적인가 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화장이나 복장도 전혀 어린이 답지않고

지나치게 어른들의 허영잔치가 되는 거 같아.

미국에서는 아예 어릴 때부터 엄마가 애를 데리고 

전국을 일주하며 수십차례 씩이나 

그런 대회에 참가하고 경력과 경험을 쌓는다더군

아마 한국은 그보다는 덜해도 그런 엄마들 있을 거라고 봐. 

이거 TV 기자들이 탐사보도해서 좀 때리면 좋겠구만

우리 마눌도 딸래미 어릴 때 그런데 보내보자고 졸라서 

내가 단칼에 잘랐지만 이거 조사해보면 

분명히 엄마 극성 욕심에 희생되는 아이들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