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물 같은 것들은 일종의 낭만주의라고 봐야지 


그리고 낭만주의적인 작품이 나온다는건 지금 한국 경제가 호황이고 곧 대폭망운지한다는 사실을 암시함 


그리고 폭망운지 감지 직전부터 갑자기 염세주의 or 염세주의로 위장한 포스트 모더니즘 문학이 등장함 




고전적인 성장물은 나도 매우 좋아하는데 그런건 나라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시기에 유행하는거지 


전부 발전하고 이제 롤러코스터에서 꼭대기로 올라서 떨어지기 직전 마냥 망하기만을 기다리는 이런 시기에 유행하지는 않지


문재앙이 지랄발광 계속하면 자유주의 저항 문학도 발달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