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가 나와도, 나와도 여전히 사과 할 마음도 인정할 마음도 없으며 이용수 할머니를 욕하고 비하하는 그 모습을 다른 누구도 아닌 [토착왜-구]를 소리치며 반일을 주장하는 [극좌익]들의 입에서 나온다는것.


그렇게 일제의 만행을,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고 이야기해야한다는 언론인이 위안부 사실이 밝혀지고 폭로 한 것이 1991년이라는 것을 잊고 1980년대에 위안부와 정신대 명칭은 혼영하여 썼다며 이용수 할머니 뒤에는 토착왜-구가 있다고 가짜뉴스를 퍼트리는것.


힘없고 셀 수 없이 차별당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소망과 이야기를 누구보다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정의기억연대와 페미니즘 단체 및 사회 운동 단체들이 외면한다.


이제 누가 토착왜-구인가?

이제 누가 가짜뉴스인가?

이제 누가 우익여혐일베인가?


이런 참혹한 현실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난다는게 이제는 분노를 넘어 상상도 할 수 없도록 슬프다.


더 이상 그들의 추악한 말과 행동을 보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