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마오리족

내가 뉴질 생활 6년 했는데 ㄹㅇ 마오리족들 겁나 착하드라. 나 학교 적응 못할때 자기들 무리에서 같이 놀자고 하고 그러드라. 한번은 어떤 친구가 자기 여름별장에 가자고 해서 갔는데 ㄹㅇ 에메랄드빛 바닷가에서 서핑도하고 물고기도 잡고 하카하는 법도 배우고 함. 그 친구랑은 아직 연락하고 작년에는 내가 그 친구 한국에 초대했음


일본인

내 글 참고바람


러시아 슬라브족

내 친구 중에 소주에 족발을 좋아하는 러시아 친구가 있는데 (볼가노프라는 친구) 볼가노프가 나한테 러시아어도 가르쳐 주고 보드카도 선물해 주고 밀리터리도 알려주고 했는데 러시아어는 어려워서 못배웠고 (역으로 내가 한국어 가르쳐 줌) 보드카는 마시다가 떡실신.......밀리터리도 이해 못했는데 되게 예의바르고 친절하더라. 막 몸은 되게 효도르 같은데 속은 매우 여린 친구였음


미국 흑인들

본인 어머니가 아시아계 미국인이셔서 어렸을 때 미국에서 몇년 살았음 (초등학교 시절 일부를 거기서 보냄) 그때 흑인/백인 가리지 않고 다들 친하게 지냈던거 같음. 그때 피터 우드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걔는 흑인이였는데 약간 히스파닉 느낌나는 흑인이였음 (알고보니 흑인&히스파닉 혼혈) 되게 유쾌하고 재밌는 친구여서 함께 놀면 재밌었고 언제는 그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플스 2를 하며 놀았던 기억이 나고 그 친구랑 가끔 연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