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선,악의 이분법 기준을 어떤 "절대적 기준"으로 판단이 가능해?


그걸 판단 가능하다고 본 사람이 "아돌프 히틀러" 아니었나?


자유라는 것은 누군가 길이를 잴 수 있는 가치였나?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식으로 독립했지?


영국에서의 독립을 주장하는 토마스 페인의 저서 상식(Common Sense)이 베스트 셀러가 되면서


그렇게 독립되지 않았던가?


자유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언론 출판의 자유" 아니던가?


오죽하면 대놓고 저커버그가 트위터 비판했나?


트럼프가 아무리 평소에 어떻든간에


이번 트위터 사건에 대해서 트럼프 대응이 치졸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유"를 다시 공부하고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