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 인민이 죽어도 국가와 당, 체제를 위한 불가피한 희생 정도고 30만이 일본군에게 죽은건 역사의 비극 이지랄

마르크스는 이런걸 원한 사람이 아님 ㅇㅇ

근?

중공이 공산주의인지도 의문스럽긴함.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안좋은 부분만 합쳐서 극대화한것에 가깝지.

마르크스는 개인의 발전이 공동의 발전이 되는 조건이 성립된 연합 공동체를 만드는게 목표였지 수령 배불리는 씹 전체주의 국가를 원한게 아님

하긴 얘네는 엄연히 당을 위한 군대이지 절대 인민들에게 충성하는 애들은 아니지
그 증거로 당에서 군을 감시할겸 보내는 사람인 정치위원(정치장교)가 있지 
평시엔 군을 감독하기에 군을 관리하기 용이할지는 몰라도 
전시때는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현장지휘관과의 대립으로 지휘혼선을 가져다주는 트롤러가 되는 양날의 검 같은 존재니까

정치장교에대해서 나뮈키 잘보세요 좌성향이라네뭐네 해도 잘 설명되어있음

2차대전때나 전세계가 전쟁이 있었으니까 동구권쪽은 교육못받고 입대한 장병들이 상당수일텐데 이들에게 있어선 정치장교가 군내에선 선생님급 입지였음

글못읽는 사람들에게 편지왔을땐 대신 읽어줬고 군 내부에 분위기가 술렁하면 진정시켜주는 역할도 했음 

다만 이들이 그나마 올바르게 일할때고
실상은 당의 이름 팔아서 현장 지휘관에게 이래라저래라 겐세이 놓고 현장지휘관에게 당의 이름 팔아서 협박해 모종의 이득 취하거나 

정작 교전이 벌어졌을땐 그나마 응원단장이라도 하면다행인데 비겁하게 병력들 뒤에서 숨어 벌벌떨었다 라는 사례가 비일비재함

= 국가자본주의 (State Capital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