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구차단 당하기 전에는 사실 군사채널에서 정치글하고 ㅍㅆㄱ 드립이 난무할 때

내가 외치던 구호가 있었음. "상세내용보다는 그 의도로 차단여부를 결정하자", 실제로 익국장이 군사챈 부국장일 때도 누차 강조했음. 

그런데 나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내세운 저 논리는 다 말아먹고 어느 순간부터 표현에 집착하고 표현가지고 꼬투리 잡기 시작했음. 


님 내가 영구차단 당했던 9월 16일 이전에도 있었던 사람이니까 이렇게 고해성사를 해봄. ㅇㅇ

나의 초심을 내가 깨트리고 파시즘이나 다름없는 페미니즘에 대항하자면서 내가 파시스트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