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까지 학업을 연장한다는게 얼마나 낭만적이냐

근데 시발 뭐 60대까지 계속 재수만 하면서 보낼거냐?

그 돈은 다 어디서 나는데?  

차라리 지금 열심히 일해서 자본 축적하고 열심히 산 뒤에 

어느 정도 안정된 뒤에 다시 도전하는게 낫지 않나?

50대쯤에 다시 공부하는게 훨씬 더 눈물의 드라마 자아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