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존재 하거나 말거나, 신경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1. 신은 존재한다
    1. 신은 현실에 영향을 준다 -> 신의 섭리따위 보고된 바가 없으므로, 신경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2. 신은 현실에 영향을 안준다 -> 현실에 영향도 안준다면, 신경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2.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 있지도 않은 것의 존재 유무에 신경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