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쪽에서 일할 때가 있었는대, 거기 주민들은 강원랜드 안간다.

  못가는 것도 있는대 안간다고. 왜겠냐?


  태백 거기서 일을 하든 놀러가든 거기 관찰 잘해보면 도박 합법화 같은 소리 함부로 못해. 아는 사람들은 무서워서라도 못해.

  무슨 도박 합법화야 합법화는.


  한국 사람들 뭐 툭하면 가즈아~~ 하고 막 달리지? 거기 보면 가즈아~ 하고 달리다가 죽은 사람들 이야기 졸라게 흔해. 다들 말을 안할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