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고대부터 담배는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시대 후기부터 펴서 오늘날에도 이를 즐겨하는 인구가 상당히 많음. 이렇게 거대한 시장은 법적으로 금지한다고 퇴출할 수 있는 게 미국 금주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님  


술과 담배가 너무 퍼져서 어쩔 수 없이 허용할 뿐 그걸 빌미로 또 다시 사회구성원들의 건강을 해치고 술과 달리 긴접흡연의 폐해도 심각한  의욕을 저하시킬 수 있는 대마를 허용해야 할 이유는 없음. 


또 대마가 그렇다고 독성이 마약중에서  최약체도 아니더만. 대마 합법화 목소리가 큰 건 순전히 대마 허용한 국가들이 술 담배처럼 급속도로 이용률이 올라갈정도로 중독성이 이에 못지 않고 그 만큼 산업규모가 커서 일뿐이라고 봄.  


개인은 합리적인 존재라는게 자유주의 기본적인 전제인데 사실 이게 현실에서 안 먹히는 경우도 있으니 사회구성원을 중독시킬 수 있는 확실히 나쁜 길은 국가가 막을 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