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경우에는 막말로 전범기업의 제품이라도 다른 제품보다 싸고 품질이 좋으면 괜찮단 주의임

테세우스의 배와 같지

전범들은 다 뒤졌고 지금 거기 있는 사람이 전쟁범죄자인 것도 아님

다만 내가 구입하는 시점에서 문제를 저지른 기업의 제품은 좀 꺼려지긴 함


이렇듯 소비와 불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건데, 불매 운동은 할 수 있어도, 조국이 했던 말처럼 애국이냐 이적이냐 거리면서 간섭하는 건 굉장히 안좋은 행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