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ㄴㄷ 읽을 줄만 아는거하고

그 뜻을 이해 못하는거하고


도대체 무슨 차이지? 말장난 그 자체에 불과.


낫 놓고 ㄱ자를 알면 그게 무슨 쓸모가 있는거지? 오히려 무슨 뜻인지를 정확히 모르니 선동 위험이 훨씬 커서 해악이 더더욱 클 뿐임. 곱게 문맹률이라고 표현해주는게 더 괜찮은건데 문해율이라고 안썼다고 말장난치면서 몰아가는거봐 씹


그래 내가 백기를 들게 문맹률 -> 문해율, 실질적 문맹률. 그런다고 대수능을 위한 문학교육이 쓸데 없는 것과 비문학 교육의 절대적 필요성이 부정당하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