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하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 자기가 말하려는 의미가 영어 표현력이 떨어져서 막히거나, 우회해서 이상하게 어거지로 때우는 부분을 기억했다가 찾아보고 배워라. 가능하면 좋아하는 주제(정치) 등 관련해서 혼자 토론해 보면 참 좋다. 원서 읽으면서 획득한 표현도 써먹어 보고. 그렇게 디버깅 trial and error 하고 발음도 어느 정도 몸에 익으면 토플 같은 거 점수 잘 내고 영어 잘한다 소리 듣는 또래들보다 훨씬 회화 잘 하게 될 거임.

한 십년 전인가.. 공부 이틀 정도 하고 토플 100 좀 넘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