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선때 지금 훠훠를 존나 팬게 홍준표도, 안철수도 아닌 박지원 이었음. 심지어 선거 전날 마지막 유세때 문다혜가 나와서 지 아버지 지지연설 하니까 새벽1시에 페북에다 문준용 어디가고 딸이 나왔냐고 비아냥 거렸던게 박지원임ㅋㅋㅋ


근데 그런 양반이 3년 좀 지나니까 정보부 수장에 또 대통령께 충성을 맹세해?? 알다시피 운동권 새끼들이 변절자나 반대세력은 코로나 만큼 악한걸로 봐서 박멸하고 조지는데 존나 일가견이 있어, 대깨문들 패악질 보면 답 나오지


뭔가 존나 재밌으면서도 찜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