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보다 더 센놈 왔다? 카자흐서 정체불명 폐렴 확산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45521&date=20200710&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이건 또 뭐래 도대체...


중국대사관은 웹사이트에 현지 언론을 인용해 서부 아티라우와 악토베, 남부 쉼켄트 등에서 6월 중순 이후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SCMP에 따르면 쉼켄트와 아티라우는 약 1500㎞ 떨어져 있으며, 악토베와 아티라우는 330㎞ 거리다. 중국대사관은 지금까지 세 도시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500명 수준으로 이 중 30여명이 위독한 상태라면서 “전국적으로 상반기에만 폐렴으로 1772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6월에만 628명이 죽었다”고 했다. 현지 통신사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카자흐스탄 전역에서 패렴 환자는 1700명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두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